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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환자가 때로 감기, 구토, 설사 등의 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 당뇨병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인슐린의존성 당뇨병환자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왜냐하면 당뇨병환자가 병이 나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져 인슐린의 작용이 약해집니다. 인슐린의 작용이 약해지면 몸 안에 저장되어 있던 당이 나와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혈당이 올라가게 되어, 더 많은 인슐린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픈 날의 당뇨병 관리요령을 익혀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쓰던 인슐린(또는 경구용 혈당강하제) 용량을 그대로 투여합니다. 비록 식사를 못하더라도 인
    슐린(또는 경구용 혈당강하제)을 빼면 안됩니다.
 
     
 
  혈당 및 소변의 케톤 검사를 자주 실시합니다 - 하루 4번(아침, 점심, 저녁 전, 자기 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구토나 헛구역질로 식사를 할 수 없을 때에는 갈증이 생기지 않도록 물이나 전해질이 포함된 이온음료수를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가능한 평소에 정해진 칼로리만큼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만일 구토 설사가 심하여 잘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탄산수 등의 음료수를 충분히 마셔 칼로리 보충과 동시에 탈수도 예방해야 합니다. 토하는 것이 가라앉으면 부드러운 음식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평소 식사로 바꿉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운동은 삼가도록 합니다.
 
 
 
  이러한 아픈 날의 당뇨병 관리 요령을 지키면 가벼운 질환인 경우는 집에서도 어느 정도 당뇨병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위의 방법으로 잘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곧 의사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즉 자가혈당 검사 상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거나, 고열이나 기타 감염증 증상이 있을 때, 또는 수 시간 계속하여 음식이나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는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